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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코(DPECO), 모두나와(MODUNAWA)와 ESS 전기오토바이 연구개발 협약 체결




디피코(대표 송신근)와 모두나와(대표 김현호)가 국내산 전기바이크 시스템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년 11월 22일,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산 전기바이크의 개발 △해외 수출 판로개척 △신제품 생산/구축 체계 개발 △유통/운영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연구기술을 협력하기로 했다.


디피코는 그동안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했던 회사로, 이미 전기자동차의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버스부터 1톤 전기트럭까지 라인업을 준비해 놓고 있다.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송신근 대표는 지난 2018년 11월 14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횡성군(군수 한규호)과 강원도 이모빌리티 산업단지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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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감축과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모두나와 관계자는 “한국EV충전기 주식회사와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의 참여는 국내산 전기오토바이 시스템을 통한 해외 수출의 판로개척에 큰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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