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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편하고 유머코드 잘 맞는 사람 좋아” 이상형 재조명

사진=구재이 SNS사진=구재이 SNS



배우 구재이가 내달 30일 5살 연상의 대학교수와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재조명 되고 있다.

구재이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 유머코드가 중요하다”며 “외모는 돌고래처럼 생긴 분들이 이상형이다. 키는 저보다 크면 좋고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 좋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구재이는 몸매비결을 밝히기도. 그는 “15살 때부터 꾸준히 배운 무용이 몸매를 예쁘게 잡아줬다”며 “스스로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구재이의 예비 남편은 5세 연상의 훈훈한 외모를 지닌 일반인으로, 현재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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