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기저귀나 분유만큼 육아에 필수적인 육아용품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물티슈다. 특히 신생아 물티슈는 손이나 얼굴 등의 피부에 직접 닿는 경우가 많은 만큼 성분과 품질을 더욱 꼼꼼히 따져봐야 할 품목으로 꼽히기도 한다. 요즘처럼 추위로 건조하기 쉬운 계절이면 이전보다 더욱 촉촉하며 안전한 아기 물티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물티슈 원단에 흔히 사용되는 폴리에스터(폴리에스테르)는 주로 옷감에 사용되는 원단이다. 폴리에스터 함유량이 높을 경우 유아의 민감한 피부에 좋지 못하며 미세한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이에 유일하게 원단 소재의 함유량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안전한 물티슈 브랜드로 프랭크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국내 최초로 기준치 이하가 아닌 ‘유해성분 불검출’로 제품의 퀄리티를 입증한 바 있다. 여기에 19가지 유해 화학성분, 알레르기 유발물질 역시도 기준치 이하가 아닌 ‘불검출’로 성과를 달성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도 역시 무자극 판정을 받아 공신력을 높였다.
이러한 결과는 아기나 신생아가 쓰기 좋은 안전한 물티슈로 추천되고 있는 프랭크가 고집하는 제조공정에서 비롯된다. 고압의 물을 이용하여 원단을 부드럽게 만드는 물리적인 방법을 고수하며 원단 공정 역시 특수한 화학물질은 철저하게 배제했다. 전 성분 표기를 기본적으로 내세우며, 논란이 불거졌던 가습기 살균제 유해 성분인 CMIT, MIT, 파라벤을 비롯해 에탄올, 벤조익액씨드 등의 19가지 성분을 사용하지 않음을 인증서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단회경구투여 독성시험 및 피부 자극 테스트 등을 통과하기도 하며, 세계적인 천연원료 공급업체의 에코서트 인증 원료만을 사용해 EWG Green 등급을 받는 등 연약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다는 평이다. 유아 물티슈 프랭크는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악취를 잡기 위해 꾸준하게 연구한 끝에 10단계 세이프 워터 시스템을 개발해냈다. 우수한 수질의 지하수를 10단계로 정화해 초순수 정제하며 정제수와 글리세린으로 안전성을 높여 연약한 아기 피부가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줄여 커뮤니티 및 맘카페에서 아기 물티슈 1위로 꼽히기도 했다.
기준치 이하가 아닌 불검출은 법정 의무는 아니지만, 법적 테두리보다 엄격한 정책을 펼치는 휴대용 물티슈 프랭크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분석을 거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안전도를 시험하는 고객만족을 위한 최고의 품질에 대한 연구는 프랭크만의 철학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또한 이러한 기술과 경쟁력으로 프랭크 물티슈는 세계아토피협회로부터 우수 상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아토피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지만 유해성분 불검출을 비롯 물티슈 사용자에게 안전한 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프랭크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본연의 기능성에 집중하여 기획되고 오리지널, 베이직, 네이처, 프리미엄, 시그니처의 다섯가지 물티슈 캡형으로 선보이며 신생아물티슈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평소에 부담 없이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물티슈보다 두께감을 업그레이드시켜 한 장만으로도 충분한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엠보싱을 더한 소프트한 촉감 역시 톡톡한 두께에 힘입어 업그레이드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프랭크만의 특별한 공법을 이용한 자극 없는 피부 보호막을 시키려 한 물티슈로 단 한 장만으로도 사용 감에 만족스러울 것이다. 제공하는 물티슈 5종 라인 모두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속있는 아토피 및 피부질환 물티슈 ‘프랭크’를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