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풍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이 500ml 소용량 제품으로도 출시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자사의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업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의 500ml 사이즈를 국내 첫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700ml사이즈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의 인기에 힘입어 500ml 소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싱글톤 더프타운은 싱글톤의 3대 증류소 중에서도 최고의 싱글몰트 생산지인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더프타운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다. 말린 과일향과 견과류향으로 대표되는 풍미가 일품으로 위스키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밸런스와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은 2007년 이후 스카치 위스키 마스터즈에서 다수의 골든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총 55회 수상 경력을 자랑할 만큼 품질도 뛰어나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이 부담없이 처음부터 싱글톤을 경험할 수 있도록 500ml 소용량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맛과 가격 모든 면에서 진입장벽을 낮춘 싱글톤 더프타운 12년과 함께 싱글몰트 위스키의 세계를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소용량 싱글톤 출시와 더불어 위스키의 맛과 향에 풍부함을 더하는 전용 ‘롤링 글라스’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