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은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임영혁(56) 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대성고와 충남대를 졸업했다. 지난 1988년 한국교직원공제회에 입사했으며 2012년 9월 더케이손보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냈다. 취임식은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임직원과 하나가 돼 투명하게 경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존경받는 기업, 수익성이 높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