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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 2018 공인중개사 시험 ‘외국인 합격자’도 배출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이번 2018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여러 합격자를 배출한 가운데 외국인 합격자도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합격자는 경록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합격수기 게시판을 통해 자신이 외국인임을 밝혔으며, 그동안 열심히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보고 문제집을 푼 결과 이번 시험에서 합격을 이뤘다고 전했다. 덧붙여 합격에 도움을 준 경록 교수진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그의 합격을 이끈 경록은 매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다양한 유형의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는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이곳의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룬 족집게식 교육콘텐츠이므로 학습량이 최소화돼 있다. 따라서 학습효율이 높고 반복학습을 통해 실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인강은 가독성 높은 HD급 고화질 동영상이며, 기본서의 중요 내용을 화면에 띄워 핵심포인트 반복학습을 유도한다. 교재는 친절한 해설과 삽화로 노트필기의 필요성을 대폭 줄였고, 학습자가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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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62년 부동산교육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족집게식 교재로 구성된 경록 2019 공인중개사 1차 기본서가 출간돼 수험생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경록은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을 배출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록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합격수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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