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택 지역에 삼성 반도체공장을 비롯해 각종 대형 개발호재들이 이어지면서 지역 내 공급 물량들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퍼스트고덕이 시행사로 참여하고 에이스건설이 시공하는 에이스 퍼스트 고덕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택은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작년부터 본격 가동했으며 2021년까지 총 60조원이 투입될 예정인 가운데 166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덕 국제도시와 평택 삼성전자의 글로벌 프리미엄을 누리는 지식산업센터 에이스 퍼스트 고덕은 경기도 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지원1-1-1, 2BL에 들어서며 지식산업센터(지하 2층~지상 10층), 근린생활시설(지하 1층~지상 1층), 지원시설(지상 2층)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이스 퍼스트 고덕과 함께 지식산업센터 내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역시 저렴한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에이스 퍼스트 고덕 상업시설은 ▶지하 1층 14개 호실 ▶지상 1층 72개 호실 총 86개 호실으로 이뤄지며 건물 내 4~5천명에 육박하는 상주인원을 고정 수요로 확보했다.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계획된 에이스 퍼스트 고덕 상업시설은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3면개방 설계가 도입되며 고객 흡수효과가 우수한 다양한 휴게공간이 조성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MD구성을 통해 상권의 고급화와 키테넌트 입점을 이끄는 가운데 고객 집객력을 높이는 단지 내 휴게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인 고덕 국제신도시는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장당동, 고덕면 일대 1,342,148㎡로 개발되는 제 2기 신도시로 5만7천가구, 수용인구 15만 명이 계획된 의료, 업무, 상업, 교육 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 신도시다. 90여 곳에 달하는 평택 삼성반도체 협력사가 고덕산업단지에 입주 예정이어서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15만 명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종사자와 14만 명의 고덕국제신도시 배후인구를 잠재 수요로 품은 에이스 퍼스트 고덕 상가의 큰 미래가치가 프리미엄으로 지목되고 있다.
에이스 퍼스트 고덕 상가는 도보 15분 내외 거리에 1호선 서정리역 및 지제역 KTX가 예정돼 있으며 지제역 SRT를 비롯해 서해안 복선전철(예정)과 수도권 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춰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며 고덕신도시 내 중앙공원, 도서관(예정), 박물관(예정) 등이 상권 확대의 도화선이 될 전망이다.
또한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및 삼성전자, LG전자, 신재생산업단지, 브레인시티,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평택항 등 개발사업의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로써 유동인구와 약 14만 명의 수용인구 및 삼성전자 고용창출효과 약 15만 명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분양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했다”면서 “큰 투자가치가 돋보이는 상업시설로 조기에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분양을 앞둔 에이스 퍼스트 고덕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지난 9월 12일 오픈해 화성시 동탄대로 21길10 퍼스트타워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