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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 리부트’, 위기의 류덕환X윤주희…거대한 진실 드러난다

/사진=OCN/사진=OCN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이 일촉즉발 위기에 직면한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연출 김종혁, 극본 강은선 김선희,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큐로홀딩스) 측은 29일 예상치 못한 공격에 쓰러진 한진우(류덕환 분)의 모습을 공개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5회에서는 기묘한 표정으로 사망한 다섯 구의 시신이 발견되며 미스터리한 사건의 서막이 열렸다. 부검 결과 윤현종의 시신에서만 뇌수술, 전기쇼크 자국 등 의심스러운 단서가 포착됐고, 코다스는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진우는 마약 MDT를 근거로 윤현종이 희귀병 MAO-A 결핍증 환자였다는 것을 알아냈다. MDT 흔적을 추적하던 한진우와 강경희(윤주희 분)는 유력한 공급책이 사망한 현장을 목격하며 난관에 부딪혔다.


사건을 둘러싼 의문이 짙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정신을 잃고 쓰러진 한진우의 모습이 긴장감을 팽팽히 조인다. 정체 모를 장치까지 부착한 한진우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른 채 기절한 상태. 심상치 않은 상황이 짙은 위기를 드리운다. 날카로운 촉으로 위험을 감지한 강경희는 잔뜩 날을 세운 경계 태세로 신중하게 발걸음을 옮긴다. 가까스로 위급한 상황에 놓인 한진우를 구하는 강경희의 모습이 이들에게 드리운 위기의 정체에 궁금증을 증폭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6회에서 한진우는 자살을 연상케 하는 사건을 파헤친다. 코다스와의 공조로 결정적 실마리를 확보한 한진우는 MAO-A 결핍증 환자와의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흩어진 퍼즐 조각을 맞춰나간다. 진실의 윤곽이 드러날수록 이를 은폐하기 위해 한진우를 향하는 위기 역시 고조된다. 희귀병과 깊은 연관성을 지닌 사건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베일을 벗을수록 몸집을 불리는 충격적 진실과 마주한 한진우가 한계 없는 천재성으로 해답을 찾아 나간다”고 설명하며 “상상을 뛰어넘는 미스터리를 쫓으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6회는 오늘(29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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