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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동탄2신도시 공급 예정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거 전용 단독주택용지 동탄2신도시 공급 계획을 밝혔다.

이는 위레신도시의 3.5배, 분당의 1.8배, 수도권 2기 신도시(판교, 위례, 광교, 한강, 운정 등) 평균 규모의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다.

공급 예정인 D22, 23블록 단독주택용지는 공고일 12일 기준으로 현재 경기도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가 1순위로 접수할 수 있으며 2순위는 지역 및 세대주 제한이 없으며 법인 역시 신청이 가능하다. 단 1, 2순위 모두 1인 1필지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은 공통사항이다.


동탄2신도시는 동탄1신도시와 산업단지를 포함한 수도권 신도시로 획일화된 아파트 주거 환경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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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교통 흐름의 중심인 동탄 순환대로에 바로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며 근린상가와 왕배 초등학교, 청림중학교, 청림초등학교(예정)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100m 반경에 위치해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LH는 “인터넷 청약을 통해 홈페이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1순위 12월 3일, 2순위 12월 4일 순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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