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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드레스’ 디자이너 맥앤로건…김연아·임수정도 입어 ‘배우들 사이에서 원 픽’

/사진=동아일보/사진=동아일보



배우 강한나가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입고 나온 파격적인 드레스가 화제인 가운데, 제작한 디자이너까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강한나는 “이 드레스는 유명한 디자이너 맥앤로건의 드레스다. 배우들이 입고 싶어하는 드레스 디자이너다“라고 밝혔다.

디자이너 맥(MAG)과 로건(LOGAN)은 부부 디자이너다.


그들은 10여 년 동안 프랑스 파리 오뜨꾸띄르(맞춤복) 하우스에서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귀국해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디자이너 맥앤로건은 임수정, 박보영, 소이현, 최강희 등의 수많은 톱스타들의 드레스를 제작했다. 또한 김연아의 블랙 드레스도 제작해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맥앤로건은 2014년 세컨 브랜드 매건(MAGAN)을 론칭하기도 했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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