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2018 서경 베스트히트상품]지앤지 'LA-Z-BOY' 3단계 다리받이·18단계 등받이…편암함 극대화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가족의 편안함과 안락감을 추구하는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편안한 소파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지난 1926년 설립된 LA-Z-BOY사의 ‘리클라이너(RECLINER)’가 대표적이다. LA-Z-BOY사는 1987년 뉴욕 증시에 상장된 이래 연간 2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자랑하는 세계 최초의 리클라이너 회사로, 미국 내 가구 부문 소비자 조사에서 소득·나이·지역·브랜드별 선호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기술과 다양한 기능이다.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되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으므로 원하는 각도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180도까지 누웠을 때는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돼 피로를 더 쉽게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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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리클라이너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만5,000번의 시험 테스트를 거친 LA-Z-BOY 파워 리클라이너는 리모컨을 사용해 리클라이닝 기능을 작동, 기존 수동제품에 비해 다양한 각도로 리클라이너를 조절할 수 있다. 트윈 모터 시스템을 적용, 등받이와 다리받이를 별도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LA-Z-BOY 리클라이너는 수입가구 전문유통업체 G&G가 국내 소비자에게 유통하고 있다. 경기도 분당에 2,000여 종의 가구를 만날 수 있는 대형 전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의 백화점에 입점해있으며 분당의 본사 직영점 등을 운영해 리클라이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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