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은 오는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1차’의 프리체크데이 행사를 지난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강주택의 ‘프리체크데이’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단지의 사전점검 일환으로 금강주택의 전 사원이 직접 개별 동ㆍ호를 돌아보며 입주에 앞서 보완돼야 할 부분과 입주청소 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반영하는 ‘입주 만족 향상 서비스’다.
현장을 찾은 직원들은 늦은 오후까지 각 세대를 모두 방문해 도어와 창호 기능, 외관 상태 등을 점검했다. 도배지 훼손과 오염, 타일 탈락이나 파손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고, 발견된 문제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했다. 금강주택은 사전 점검일 전까지 최종 점검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입주자들과 함께 사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입주민에게 입주와 동시에 더 큰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큰 행사로 자리매김한 이 행사는 지난 2016년 12월 입주가 진행된 의정부 민락2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부터 시작됐다. 이후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2ㆍ3차 등 입주를 앞둔 모든 단지에서 ‘프리체크데이’를 진행하며 금강주택만의 고유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금강주택은 행사 때마다 임원진들까지 모두 참석해 직접 단지를 살펴보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분양 이후 임직원들은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시공부터 입주까지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한다는 일념으로 달려왔다”며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1차를 시작으로 2019년 입주를 앞둔 6개 단지 모든 입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보완과 개선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