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2018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금강제화 '르느와르 롱 부츠' 길어진 한파 더 길어진 롱부츠로 발끝까지 따뜻하게




금강제화의 대표 여성화 브랜드 ‘르느와르(RENOIR)’는 올겨울 트렌드를 선도할 아이템으로 ‘롱 부츠(사진)’를 꼽았다. 지난해 롱 패딩이 인기를 끌면서 겨울용 여성 신발의 길이가 짧았다면 올해는 강한 추위가 예상되면서 방한 기능이 보다 뛰어난 롱 부츠를 찾는 손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르느와르의 롱 부츠는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겨울용 방한 부츠로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다. 천연 소가죽은 통기성과 흡습성도 뛰어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굽 높이가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멋은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아울러 간결한 디자인에 지퍼 및 사이드 고어(고무 밴딩)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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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이한 금강제화는 고객들의 삶 속에서 성장해온 토종 구두 전문기업이자 명실상부 국내 1위 제화업체”라면서 “금강제화는 제작 단계인 소재 재단부터 숙련된 기능자들에 의해 사전 기술지도를 진행하고 조립·완성단계까지 수시로 품질 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물론 완성 후에는 전수 검사를 통해 높은 품질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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