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2018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올앤컴퍼니 '올리앤' 차별화된 재료로 이탈리안 전통요리 선봬




올앤컴퍼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앤’은 실력 있는 전문 셰프가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맛을 낸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시작한 올리앤은 우뚝하다는 뜻의 한자 올(兀)과 이롭다는 의미를 지닌 리(利)에 ‘&(and)’를 합성해 만든 브랜드다. 최고의 요리사가 우리 몸에 이로운 음식을 제공한다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28곳의 가맹점과 직영점 3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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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앤을 이끄는 이권희 셰프는 웨스틴조선호텔 조리팀에서 14년간 근무한 경력을 지닌 베테랑 셰프다. 2002년 서울국제요리 대회 대상 수상, 2010년 G20 정상회의 오찬 담당의 경력이 있으며, EBS ‘박수홍의 최고의 요리비결’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이권희 셰프는 경쟁 업체와 비교해 건강, 신선함, 부담 없는 가격과 다양함 등으로 차별화했다고 밝힌다. 우선 흑임자·비트·매생이·커리 등 차별화된 재료로 건강한 파스타를 선보인다. 또 매일 신선한 재료들만을 사용해 식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고, 올리앤만의 노하우로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뿐만 아니라 이태리 전통요리를 부담 없이 솔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파스타뿐 아니라 그릴스테이크, 필라프, 피자, 커틀릿 등 다양한 메뉴들로 고객의 선택 폭도 넓혔다. 이 셰프는 “최고의 맛,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공간의 참된 외식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정성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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