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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니콜라스 르블랑 "비누 발명해 유럽 평균 수명 20년 연장" 눈길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 니콜라스 르블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홍진경이 1일 협상요원으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1790년 ‘이것’이 처음으로 대량 보급된 후 유럽의 평균 수명이 약 20년 가량 연장됐다고 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살려냈다고 하는 이것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출제했고, 홍진경과 송은이는 백신, 페니실린, 아스피린 등의 정답을 외쳤지만 모두 오답이었다.



제작진은 힌트로 ‘이것’을 만든 이는 니콜라스 르블랑이라고 말했지만, 오답행진은 계속됐다.

이후 니콜라스 르블랑의 이름에서 유추한 홍진경은 “비누 아니야?”라고 말하자 모두가 정답일지 의문스러워했다. 결국 오남매는 모두 비누를 외쳤고, 제작진은 정답이라 외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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