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들이 ‘U+골프’의 콘텐츠를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LG유플러스가 골프중계서비스 ‘U+골프’에서 골프레슨 예능 ‘쉘위골프’, 장훈석 SBS골프 해설위원의 레슨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강화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시즌 기간 동안 투어중계방송을 대신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골프 예능 ‘쉘위골프’는 이은비 미스 수프라내셔널 한국대표와 미스코리아 정두란, 미녀 프로 골퍼 전지선, 최은진 프로가 출연해 실제 필드에서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는 초보들을 위한 족집게 강의부터 실전 꿀팁까지 입문자를 위한 정보를 담았다. 패널들의 진솔한 수다와 젊은 감각까지 더해져 스타일과 스포츠가 결합된 세련된 골프 예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또 유플러스 골프만의 차별화한 ‘출전선수 스윙보기’ 영상에 장훈석 프로의 전문 해설과 레슨이 포함돼 제공된다. 그 밖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주요 하이라이트 영상과 단계별 1분 레슨 영상도 추가 제공한다.
지난 4월 선보인 U+골프는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계속 시청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경기 중 선수들의 스윙 동작을 슬로모션으로 보는 ‘출전선수 스윙보기’, 실시간 경기 중계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대회 영상을 언제든지 돌려볼 수 있는 ‘지난경기 다시보기’ 등 4대 기능으로 200만명 이상의 일별 누적 이용자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유플러스 골프는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