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천안 IC 입구에 소주병 2~3톤 쏟아져…천안방면 차량 통행 불편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3일 오후 12시 4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입구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소주병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2~3톤 가량의 소주병이 도로 위에 쏟아져 차량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주를 운반하는 화물차가 한쪽으로 짐이 쏠려 쏟아진 것으로 보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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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쏟아진 소주병들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이 1시간 40여 분 가량 정리를 한 후에야 완전히 제거됐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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