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포춘US]숫자로 본 미국 산불의 현주소

▲100억 달러(2017년 10월 산불로 발생한 보험 피해액): 당시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텁스Tubbs 는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이었다. 하지만 보험사와 공공안전 당국은 앞으로 닥칠 대형 참사의 전조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다.


▲+77%(2100년까지 발생할 화재 지역 증가율): 캘리포니아 주가 지원한 ‘4번째 기후변화 평가(Fourth Climate Change Assessment)’ 연구에 따르면, 산불 피해지역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18%(보험료 증가율): 위 연구에 따르면, 산불 위험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보험료는 2055년까지 두 자리 수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RADHIKA MARYA

정재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