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구로구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서울 구로구가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내년 2월 19일까지 시행한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모금 사업으로 1998년부터 시작됐다. 구로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구로희망복지재단과 협업해 성금·성품을 접수받고 있다. 올해 총 목표액은 8억8,000만원이다. 성금 외에도 쌀·김치·이불·의류 등의 성품도 구청 복지정책과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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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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