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스몰캡 팀장은 6일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 2016년 4월 설립 이후 급성장 중이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특히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월트디즈니에서 전체공정 검사를 통과하면서 공식 협력사로 지정,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해 4월 헐리우드 메이저 VFX사인 TAU 필름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헐리우드 및 중국 블록버스터 영화를 공동제작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 팀장은 “위지윅스튜디오의 뉴미디어사업 역시 동종업계와 차별되며 영화산업의 실적 변동성 및 계절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스크린X의 시장확대와 함꼐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며 중국의 세계 최대 테마파크 건설에도 참여하고 있어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