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팅크웨어, IoT·ADAS 탑재한 '아이나비 블랙 에어' 출시

팅크웨어 자체 IoT 기술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적용해




팅크웨어(084730)가 사물인터넷(IoT) 통신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지원하는 최신 블랙박스를 출시한다.


팅크웨어는 자체 IoT 통신기술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지원하는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블랙 에어(사진)’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나비 커넥티드는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 내·외부 영상은 물론, 배터리 잔량이나 연비 등 차량 관련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별도의 NB-IoT 동글을 쓰면 아이나비 블랙에어를 통해서도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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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 출발 알림(FVDW),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등 ADAS 기술도 탑재했다. 아울러 전방에 1296픽셀의 ‘슈퍼FHD’ 화질을 높이고, 야간 영상보전 솔루션인 ‘나이트 비전’을 적용해 주·야 시야 모두 제고했다는 설명이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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