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방향 중심의 대형특강 한계를 극복하고 여학생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은 미니특강 및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여대생 커리어 개발 및 생애설계 ▦직무분석 및 직무역량 강화 ▦사회 및 조직 내에서의 퍼스널 브랜드 만들기 전략 ▦채용시장에서의 여성 경쟁력 강화전략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주은희 컨설턴트는 “신설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여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