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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올해의 연구원'에 백기봉·이종성 책임연구원

옥경석 한화 대표(가운데)가 ‘올해의 연구원’상을 받은 백기봉(왼쪽), 이종성(오른쪽) 책임연구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옥경석 한화 대표(가운데)가 ‘올해의 연구원’상을 받은 백기봉(왼쪽), 이종성(오른쪽) 책임연구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한화(000880)가 대전 유성구 종합연구소에서 ‘2018 한화 테크노 콘퍼런스’ 행사를 열고 올해의 연구원으로 백기봉 책임연구원과 이종성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백 책임연구원은 유도무기의 마지막 비행 단계에서 궤도를 수정하는 측추력기의 국산화를 국내 최초로 성공시켰다.이 책임연구원은 한화의 독자 모델 유도탄인 230㎜급 다연장 천무의 선행 개발부터 설계, 제작, 평가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화는 올해 ‘특허상’도 신설했다. ‘발명왕상’은 올해만 총 10건의 특허 출원을 진행한 김세훈 보은사업장 주임연구원이, ‘우수 특허상’은 유도무기의 항법 제어장치 관련 특허를 출원한 항법개발팀이 각각 받았다.
/박한신 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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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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