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조달청, 에콰도르와 조달분야 협력 나선다

에콰도로 조달처와 MOU 체결…칠레, 콜롬비아, 페루 이어 중남미지역 올해 4번째

박춘섭(사진 오른쪽) 조달청장과 실바나 바예호 빠에스(〃왼쪽) 에콰도르 조달처장이 조달협력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박춘섭(사진 오른쪽) 조달청장과 실바나 바예호 빠에스(〃왼쪽) 에콰도르 조달처장이 조달협력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



조달청이 에콰도르와 조달분야 협력에 나선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실바나 바예호 빠에스 에콰도르 조달처장을 만나 면담하고 양기관간 조달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


조달청은 MOU 체결을 바탕으로 에콰도르에 한국의 조달제도 우수 사례 전수, 전자조달 고도화를 위한 기술적 자문 제공 및 조달기업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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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한국형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의 해외 확산과 우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남미 지역 국가와 조달 분야 협력을 강화중에 있으며 올해 칠레(5월), 콜롬비아(7월), 페루(9월)와 조달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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