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진에어, 하와이 노선 운항재개




진에어는 인천-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을 29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주5일 일정으로 복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출발편은 인천에서 오후 7시 5분(현지 시각)에 출발해 같은 날 오전 8시4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호놀룰루에서 오전 11시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5시 35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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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노선 복항을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특가 행사를 펼친다. 특가 항공권은 내년 1월 9일부터 3월 2일 사이의 운항편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 가격은 왕복 총액 기준 58만7,300원 이상으로 형성됐다. 총액 운임은 환율 등 변동으로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김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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