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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략》 누가 뭐래도 철도 대장주는 "역시"

- 신흥국 환율 안정화시 철도부문 개선 기대

- 2019년 해외 철도 수주 매출 반영으로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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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064350)의 20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조원(+7.7% yoy), 826억원(+288.5% yoy), 영업이익률 3.1%(+2.2%p yoy)로 전망된다. 대규모 해외 철도 수주(필리핀 MRT7, 터키 이스탄불 전동차, 호주 시드니 2층 전동차 등)의 매출 본격 반영이 예상되고 플랜트부문의 손익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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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변속기 문제로 지연되었던 K2전차 2차 양산에 대해 2018년 2월 방위사업추진위에서 최종 조립과 파워팩 조립은 현대로템이 담당하고, 파워팩 중 엔진은 두산인프라코어, 변속기는 독일업체(Lenk) 수입으로 결정된 바 있다. 이후 2018년 11월에는 2019.6.30~2021.12.31까지 2차 양산분 100대를 납품하기로 수정계약을 체결했다.(납기지연일 1530여일 중 885일은 동사 귀책사유 없는 것으로 판명, 나머지 645일 지체 상금 1500억원은 추후 검토 예정). 이로써 2차 양산은 당초 계약보다 3년 지연되고 K2전차 3차 양산 수주도 2020년이후로 순연 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8,000원을 제시한다. 양호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지만 신흥국 환율불안이 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다. 다만 변속기 문제로 지연되었던 K2전차 2차 양산재개가 2019년에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조원 규모의 3차분 수주도 2020년에 순차적으로 기대되며, 철도부문 남북 경협의 경우 시장 기대치보다 규모가 확대되거나 사업 반영 속도가 빨라질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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