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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김정은, 北美 정상회담 개최 여부 주목

- 바이오·엔터 등 성장주, 남북경협주 ‘관심’

- 김정은 訪韓·北美정상회담 개최 여부 주목


▶▶ 벌써 주가 3배 폭등... 2019년 더 간다 (종목 확인)

이번 주 주식시장 포커스는 OPEC 감산 합의와 12월 선물옵션 동시만기(13일) 변수에 집중될 전망이다. 일일 100만배럴 감산과 2019년 말까지의 감산 기간 연장 결정은 국제유가 하방 경직성 확보 및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도움을 줄 것이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전 스프레드의 저평가 구도는 외국인 선물 매도 롤오버 가능성 차단과 금융투자 배당매수 차익거래 등 중립 이상의 만기주 수급 환경 전개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어서 추가하락 리스크에 대항할 수 있는 수급 조건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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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반전 트리거는 12월 FOMC를 기점으로 미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 정상화 변화 여부다. 중단기 시장금리가 역전된 상황에 Fed의 새 과제는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금리역전 차단 여부가 될 것이다. 통상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 역전현상은 2~4분기 이후 경기침체 현실화의 전조로 해석된다. 10년 국채금리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이 제한되는 상황에선 단기금리 상승세 억제 시도가 불가피하다. 즉, 2019년 금리인상 컨센서스는 현 3회에서 2회 이하로 수정될 공산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와 무관한 성장주 (제약·바이오, 게임, 엔터, 중국 관련 소비주 등), 가시적이며 안정적인 업종(음식료, 유틸리티, 통신 등), 밸류에이션 정상화 기대(소재·산업재 등) 등의 업종별 순환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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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테마로는 행동주의, 배당주, 남북 경협주 부각이 손꼽힌다. 남북 경협주의 경우 주가 측면에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한국 답방보다는 북미 실무회담 및 정상회담의 개최 여부가 중요하다. 12월 북미 실무회담이 성사되면 1월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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