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은 서울시 마포구 대흥2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이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차입한 2,900억원에 대해 오는 2020년 8월 16일까지 보증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액 가운데 900억원은 연대보증이며, 나머지 2,000억원은 조건부 채무인수 금액이다./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