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희중 대주교,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 동아시아 대표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사진) 대주교가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동아시아 지역 대표 겸 상임위원회 위원,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주교회의가 12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1일 시작되며 동아시아 지역 대표는 오는 2022년 12월까지,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은 2021년 12월까지다. FABC는 아시아 가톨릭교회와 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 1972년 설립됐다. 남아시아·동남아시아·동아시아·중앙아시아 지역 주교회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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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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