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골프존파크’ 가맹점이 올해 40%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6년 8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 지난해 650여개였던 골프존파크 가맹점이 9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뒀다는 설명이다. 지역별 가맹점 대표자들과의 정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골프존은 올해에는 로열티 폐지, 전국 광고비 가맹점 부담 면제, 시스템 클리닝 서비스 무상지원, AS 자기분담금 조정 등을 통해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가맹점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 관계자는 “가맹사업이 스크린골프 시장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