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3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다.
13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영화 ‘국가부도의 날’ 누적 관객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지난 5일 개봉한 ‘도어락’에 잠시 정상 자리를 내줬으나 다시 1위 자리를 빼앗았다.
한편, 김혜수·유아인·허준호·조우진 등 주연 배우들은 이날 300만 돌파를 기념해 친필 사인을 통해 관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