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英버진갤럭틱 유인우주선 시험비행 성공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이끄는 민간 우주탐사 기업 버진갤럭틱의 유인우주선 ‘스페이스십투(큰 사진 오른쪽·작은 사진)’가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 상공에서 우주로 발진하고 있다. 우주비행사 2명이 탑승한 이 우주선은 우주로 인정되는 상공 51.4마일(82.7㎞) 고도를 찍은 후 귀환했다. 미국에서 유인우주선이 우주공간에 도달한 것은 지난 2011년 미 우주왕복선 프로그램 종료 이후 처음이다. /모하비=AFP연합뉴스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이끄는 민간 우주탐사 기업 버진갤럭틱의 유인우주선 ‘스페이스십투(큰 사진 오른쪽·작은 사진)’가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 상공에서 우주로 발진하고 있다. 우주비행사 2명이 탑승한 이 우주선은 우주로 인정되는 상공 51.4마일(82.7㎞) 고도를 찍은 후 귀환했다. 미국에서 유인우주선이 우주공간에 도달한 것은 지난 2011년 미 우주왕복선 프로그램 종료 이후 처음이다. /모하비=AFP연합뉴스




관련기사



박민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