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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버진갤럭틱 유인우주선 시험비행 성공
입력2018.12.14 17:13:32
수정
2018.12.14 17:13:32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이끄는 민간 우주탐사 기업 버진갤럭틱의 유인우주선 ‘스페이스십투(큰 사진 오른쪽·작은 사진)’가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 상공에서 우주로 발진하고 있다. 우주비행사 2명이 탑승한 이 우주선은 우주로 인정되는 상공 51.4마일(82.7㎞) 고도를 찍은 후 귀환했다. 미국에서 유인우주선이 우주공간에 도달한 것은 지난 2011년 미 우주왕복선 프로그램 종료 이후 처음이다. /모하비=AFP연합뉴스
-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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