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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라인의 각질제거와 보습관리를 한번에 해결한 마스크팩, 크라우드펀딩 성공

스킨 부스터 필링 마스크, 투자자로부터 좋은 반응 얻어




(주)씨엘라인(cielline)의 ‘스킨 부스터 필링 마스크’가 네오스프링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에서 170.5%의 높은 투자 유치율로 펀딩을 성공했다.

씨엘라인은 2016년 4월 설립된 회사로 피부관리의 가장 기본인 충분한 수분 공급에 충실한 마스크팩 제품을 만들고자 시작했다. ‘스킨 부스터 필링 마스크’ 외에도 ‘브이씨: 랩 퓨어 씨_브라이트닝 마스크, 더 디토스킨_안티폴루션 마스크, 텐 미닛 미라클_설탕 단풍 앰플 마스크, 골드 랩핑 마스크, 온앤오프 야광 마스크, 데일리 실키 시트 마스크’ 등 참신하고 수분공급에 충실한 마스크팩 등을 제조 및 유통 판매하고 있다.




스킨 부스터 필링 마스크는 2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1단계는 아하와 바하 성분을 미량 함유한 극세사 엠보 각질 패드로 묵은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2단계는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의 고보습 크림 제형의 극세사 마스크팩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되면서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특히 머리카락 1/300 굵기의 극세사 섬유로 짜인 시트를 사용하여 수분감이 오래 유지된다.


씨엘라인의 ‘스킨 부스터 필링 마스크’는 각질제거와 수분 공급을 한 번에 해결하는 2-in-1 마스크팩이다. 각질제거와 피부관리를 이중으로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여행을 가는 소비자와 혹은 피부관리에 많은 시간을 쏟기 힘든 바쁜 직장인에게 반응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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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라인의 권현우 대표는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였지만, 좋은 성분으로, 자극 없이, 오랫동안 수분이 유지되는 마스크팩을 개발하기가 어려웠다.”라며 “수많은 샘플링을 통해 해당 상품을 출시하였는데, 소비자들이 이러한 노고를 알아주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네오스프링의 김석표 대표는 씨엘라인의 펀딩 성공을 축하하며 “펀딩 성공이라는 결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의 사업 발전에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네오스프링은 유망 스타트업이 Death valley 구간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다수의 든든한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자금 확보 통로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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