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매주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을 전하고 있는 차인표가 미국 유학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6일 방송될 ‘궁민남편’ 9회에서는 각 멤버의 소울 푸드를 찾아나선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다섯 남편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지난주 소개됐던 김용만과 조태관의 소울 푸드는 아련한 추억과 사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인표의 미국 유학 시절을 버티게 해줬던 소울 푸드가 소개된다. 차인표는 메뉴를 설명하며 자신의 유학 시절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밝혔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 차인표는 멤버들에게 자신의 소울 푸드를 맛보여주기 위해 손수 앞치마와 장갑까지 준비하며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고.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으로 궁지에 몰린 차인표는 느닷없이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써 현장을 박장대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울 푸드를 찾아 나선 남편들은 하루에 5끼라는 어마어마한 먹방을 예고하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소울 푸드로 웃음과 감동을 전할지 16일 저녁 6시 35분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