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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셀럽파이브 '셔터' 문제로 출제, 코믹한 가사에 멤버들 폭소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셀럽파이브의 노래 ‘셔터’가 ‘놀라운 토요일’의 문제로 출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아이즈원 권은비와 안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셀럽파이브의 ‘셔터’가 첫 번째 곡으로 등장해 도레미 멤버들을 당황케했다. 곡이 소개되자 대부분이 아직 곡을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다는 반응이었다.


키는 “노래 가사에 혹시 돈이 나오냐”며 질문했다. 이에 박나래는 ‘셔터’가 셀럽파이브 송은이의 결혼자금으로 제작된 사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셔터’는 자신들을 찍는 파파라치, 대중매체를 향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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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서로의 의견을 종합해 ‘메인에 한 번 걸려보려고 헤메에 들인 돈만 오십 만원’이라고 답을 내놓았다. 하지만 결국 정답에 실패했다.

셀럽파이브의 ‘셔터’ 문제 속 가사는 ‘메인에 한 번 걸려 볼려고, 풀메에 들인 돈만 오십만 원’이었다. 코믹한 가사로 셀럽파이브 멤버들만의 특색이 드러난 가사가 담겨 듣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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