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프라인 현황 - 전면에 등장한 파킨슨병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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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087010)은 펩타이드 기반 약물의 약효 지속성을 보강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립한 바이오텍이다. 동사는 2018년 4분기를 기점으로 자사 기술에 기반한 임상 시료 및 상업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cGMP 수준의 공장을 확보함에 따라 개발 및 생산 value chain 구축을 완료했다.
약효지속성 기술은 일종의 DDS(drug delivery system) 기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개발 및 글로벌 임상을 진행함에 있어 반드시 자사 시료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가 확보되어야 한다. 당사는 위탁생산에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1) 자사 파이프라인 글로벌 임상 진척 및 2) 잠재적인 고객사 대상 파트너링에 유리한 역량을 확보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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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의 핵심 물질은 Exenatide(아스트라제네카)의 약효지속성 제제(이하 SR-Exenatide)이다. 그리고 Exenatide는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된 GLP-1수용체 활성제(agonist)이다. 그렇지만 당사는 SR-Exenatide의 주요 적응증으로 파킨슨병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그 배경은 1) CNS(중추 신경 계통)질환, 특히 파킨슨병에서 GLP-1 활성제의 약리 활성이 보고되고 있고, 2) 임상 개발비 규모 및 약가 측면에서 당뇨병 치료제보다 유리하기 때문이다.
PT302로 명명된 해당 파이프라인은 미국 국립보건원(NIH)로부터의 전용실시권 계약 체결 및 약효지속성 제제 추가 특허 출원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상태이다. PT302는 2019년 1분기 국내 임상 2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파킨슨병에서 파생된 희귀질환인 LID(Levodopa Induces Dyskinesia)로 적응증을 확대해 해외 전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비록 초기 단계이지만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신규 타겟 항체를 발굴해 ADC(항체약물접합) 항암제 후보물질을 준비 중인 점은 파이프라인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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