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009240)은 고객 감사 ‘연말 결산 세일’을 전국 한샘 플래그샵과 디자인파크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고객의 월동준비를 돕고 생활용품을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선 한샘은 온열 기능이 있는 ‘포시즌 매트리스’를 한 달 간 써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연다. 제품을 구매해 구매해 4주 동안 사용해 본 뒤 만족하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전기선이 아닌 ‘나노 발열실’을 적용해 전자파 걱정을 덜었고 소방복 소재로 활용되는 난연펠트를 내장해 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하다. 행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수거비 2만8,000원은 고객 부담.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오는 31일까지는 테이블웨어와 크리스마스 식기, 트리·장식용품 등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키친바흐 식기류는 20%, 크리스마스 식기 30~35%, 트리와 장식품 등은 최대 45%까지 세일한다.
생활용품도 오는 26일까지 할인한다. 빨래 건조대와 다리미판 등 세탁용품, 선반과 서랍장 등 수납용품, 냄비와 식기건조대 등 주방용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며 옷걸이는 50%, 구스 침구류는 최대 55%까지 세일한다. 이 밖에도 한샘도무스는 히몰라와 IMG 등 총 19종의 명품 리클라이너를 500개 한정 수량으로 최대 30% 할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