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비금속업(-2.70%), 일반전기전자업(-2.28%), 제약업(-1.77%)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1.01%), 운송장비·부품업(+0.80%), 오락·문화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4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1억, 기관은 28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이랜텍(054210)이 29.86% 오른 3,240원을 기록 중이고, 흥국(010240)(+25.60%), 아난티(025980)(+22.4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츠로시스(054220)(-24.39%), 중앙리빙테크(051980)(-22.22%), 전진바이오팜(110020)(-14.9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5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57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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