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백지가 셋째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이 사실이었다. 싱글맘인 장백지는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함구했다.
장백지의 소속사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장백지가 아들을 출산했다고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정말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장백지는 11월에 셋째 아이를 낳았으며 모자 모두 평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와 가족들은 장백지가 줄곧 지키고 싶어하는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다. 앞으로도 장백지는 세 아이에게 좋은 성장의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온힘을 다할 것이며, 동시좋은 작품에서 노력할 것이다”고 장백지의 소감을 대신 전했다.
앞서 홍콩의 한 매체는 장백지가 출산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던 차라 장백지의 출산설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됐다.
셋째 아이 친부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많지만 정확히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