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노원구 19일 '마을 미디어 지원센터' 개관

서울 노원구가 빠르게 발전하는 미디어 산업을 소개하기 위해 ‘노원 마을 미디어 지원센터’를 오는 19일 개관한다. 노원로26가길 14번지의 옛 청소년 공부방 자리에 들어서는 마을 미디어 지원센터는 상영관과 DVD 감상실을 비롯 방송 프로그램 편집 관련 강의실,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된다. 가상 스튜디오·편집 컴퓨터 등 전문 미디어 제작 장비는 물론 3명의 전문 인력이 프로그램 편성 및 장비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노원구는 미디어 센터 개관으로 마을 미디어 활동가 양성·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신의 다양한 생각을 미디어로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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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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