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플러스(115530)는 17일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미지급 원리금은 총 16억3,496만1,644원으로 자기자본의 12.90% 수준이다. 회사 측은 “채무이행 자금부족으로 발생했다”며 “채권자와 협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