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영의 블랙아웃 미백크림이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뷰티 시상식 ‘2018 화해 뷰티 어워드’ 바디기타 부문에서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장품을 해석한다’는 뜻의 화해는 대한민국 6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화장품 앱이다.
화해는 2018 뷰티 어워드 발표에 앞서 순위 결정을 위해 올 1월부터 11월 말까지 화해 사용자가 작성한 리뷰 데이터를 분석했다. 9만 여 개가 넘는 화장품들을 대상으로 꼼꼼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블랙아웃 미백크림이 뷰티 어워드 바디기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뷰티영 관계자는 “화해 뷰티 어워드는 광고가 아닌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의 평가가 바탕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피부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아내의 맛 함소원 기미크림으로도 잘 알려진 제품이다. 함소원 나이가 남편과 18살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로 블랙아웃 미백크림이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얼굴의 기미잡티제거를 원할 때나 겨드랑이, 사타구니, 팔꿈치 등의 색소 침착을 관리하고 싶을 때 바르는 기미주근깨 크림이다. 미백에 도움이 되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감초추출물이 함유됐다. 피부 진정 및 브라이트닝에 좋은 녹차추출물과 건조하고 갈라진 피부에 보탬이 되는 마카다미씨 오일도 들어 있다.
임상실험을 완료했으며 미백기능성까지 인정받은 제품으로 집에서 기미 없애는 방법, 기미제거 방법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된다. 전성분 EWG 평가에서 안전 등급을 획득했으며, 파라벤 6종 불검출 검사까지 완료해 임산부나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