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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우 누구? 꽃미남 ‘영화감독’, 배우로도 활동한 ‘비주얼’, 치타와 열애설에 “실명 거론 조심”

가수 치타(28·김은영) 측이 감독 겸 배우 남연우(36)와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오늘 18일 오후 치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 중인 것은 맞으나 아티스트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상대방 실명을 거론하기엔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치타는 지난 10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중임을 직접 알렸으며 치타는 남자친구에 대해서 “이종석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치타와 열애설이 터진 남연우는 독립영화계에서 알아주는 감독으로 알려졌으며 배우로도 활동해 ‘2014년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근에는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장근석의 비밀을 알아낸 형사로 등장했다.

[사진=네이버 영화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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