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이 인천 한들구역 공동주택(BL2-1)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4,415억 2,400만원이며 지난해 매출액의 3.75%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주식회사 디케이아시아다. 대우건설은 지하3~지상40층 12개동 아파트 2,42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게 된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