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의 수학 실력이 그 나라의 국가 경쟁력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학의 중요성은 나날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수학 문제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아, 중학교 입학 전 수학에 대한 제대로 된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해법 시리즈’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천재교육 중등인터넷강의 밀크T중학이 38년의 노하우를 담아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수학 맞춤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신규 오픈 한 밀크T중학 ‘수학 수준별 강좌’는 학생 별 수학 수준에 따라 ▲중학교 수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문 단계’ ▲중학교 수학의 기본 문제풀이에 약한 학생들을 위한 ‘기본 단계’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발전 단계’ ▲수학 시험 만점을 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한 ‘심화 단계’ 총 4단계로 구성되며, 학생은 개인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강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천재교과서 김대선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난이도에 맞지 않는 수학 공부를 하며 수학에 흥미를 잃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수학 수준별 강좌’를 통해 자신의 난이도에 맞는 강좌를 들으며 수학에 대한 흥미를 찾고 고득점까지 쟁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최단기간 동안 43만 명 이상이 선택한 천재교육 계열사 천재교과서 밀크T는 천재교육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플랫폼을 제공한다. 예비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폭넓은 학습이 연계되어 기본부터 심화학습이 가능해 많은 학부모와 학생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마트교과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