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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초고속 지하터널 시범구간 공개
입력2018.12.19 17:17:45
수정
2018.12.19 17:17:4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8일(현지시간) 공개한 초고속 지하터널의 첫 시범구간인 캘리포니아 남부 호손의 터널 입구로 전기차 ‘모델 X’가 들어가고 있다. 머스크 CEO는 지난 2년간 굴착회사 보어링컴퍼니가 스페이스X 본사 주차장에서 LA국제공항 인근까지 3.2㎞ 구간을 뚫은 지하터널을 처음 공개하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말했다. /호손=로이터연합뉴스
-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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