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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경록, 외국인 합격자도 배출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외국인 합격자도 배출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합격자는 가사와 육아로 인해 바쁜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난이도로 알려진 이번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성공적으로 합격했다. 이후 경록 홈페이지 합격수기 코너에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을 반복해서 보고 문제집을 풀며 시험을 대비해 합격을 이룰 수 있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본 합격자를 배출한 경록은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이곳은 그동안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직장인 동차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다양한 유형의 합격자를 배출해왔다.


특히 해당 교육기관의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가 포함된 베테랑 교수진이 제작해 매년 시험에서 높은 정답률을 보인다. 또한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족집게식 인강, 교재로 제작돼 학습량이 최소화돼 있다. 이에 뛰어난 학습효율을 자랑하며 반복학습 시 합격률 증가에 더욱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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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인강은 기본서의 중요 내용을 화면에 띄워 반복학습을 유도하며, HD급 고화질 영상으로 제작돼 가독성과 몰입도가 높다. 교재는 친절한 해설과 삽화로 노트필기의 필요성을 대폭 줄였고, 완성도가 우수해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을 제작하는 뿌리가 되고 있다.

한편 경록은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대비 패키지 ‘합격보장반’, ‘전과목합격반’을 8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해당 패키지 수강생에게 임대관리사/공경매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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