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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임업, 세계적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벨리니 도어’ 출시

친환경 소재 사용한 이탈리안 감성 도어로 중금속 걱정 해소




40년 전통의 건축내장재 전문기업 ㈜예림임업이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산업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협업으로 이탈리아 감성이 돋보이는 ‘벨리니 도어’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직접 자신의 이름을 내건 ‘벨리니 도어’로 중금속 걱정이 없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특화된 그라데이션 엠보 기술을 채택,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에 띄는 이탈리안 감성의 스타일 도어다.


벨리니 도어는 화재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무독성 친환경 소재의 표면 마감재(ASA) 사용으로 빛에 의한 변색이 없는 우수한 표면 경도와 내스크래치성을 자랑한다. 엣지 마감 또한 표면 마감재와 동일한 고사양 친환경 소재로 뛰어난 일체감은 물론 터치감이 우수해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력한 접착강도의 친환경 PUR접착제를 사용해 무독성 고밀도 심재가 적용됐다.

색상은 화이트와 다크그레이 2종이며, 웨이브, 스킨, 젠 등 3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파도의 형상을 닮은 ‘웨이브’는 단순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디자인과 소프트한 터치감이 더해져 특별한 공간감을 자랑한다.


‘스킨’은 입체적인 원형 패턴을 적용, 점진적으로 깊어지고 소멸하는 오목렌즈 형태의 디자인 패턴으로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유럽의 세련된 디자인이 접목된 도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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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면 위 잔잔하게 퍼져가는 물결을 담은 ‘젠’은 독특한 문양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시선을 압도하는 원형 패턴으로 입체적인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했으며, 매트 소재의 은은함으로 한층 더 심플하고 모던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예림임업 관계자는 “세계적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콜라보로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특유의 이탈리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도어”라며 “벨리니 도어 출시를 계기로 계속해서 도어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 벨로체 도어로 고급도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예림임업은 도어, 몰딩, 마루, 샤시, 키친을 생산 및 유통하는 토탈 인테리어 내장재 기업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AS, 1일 2회 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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