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위원회 관계자가 2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새로 바뀐 7자리 승용차 번호판과 여권을 소개하고 있다. 새 번호판 디자인은 내년 9월부터, 여권은 2020년 중 적용된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