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마포구 성서초등학교 학생들이 겨울방학식을 마친 뒤 귀가하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서울에서는 30여개의 초등학교가 이날부터 일제히 30일간의 방학에 들어갔다. /권욱기자